(주식) 5~6월 단기 프로젝트(8주간 수익률 +100% 도전)

- 2021년 올해 1월부터 주식계좌 하나를 공개하기 시작하였으며, 월 평균 +10%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것이 목표라 하였다.

- 월 +10%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면... 원금이 1년 후에는 3배, 2년 후에는 10배, 4년 후에는 100배가 된다고 하였다. (복리의 마법)

 

- 물론, 전제 조건은 수익금을 그대로 재투자 하여야 하고, 중간에 절대 돈을 잃으면 안된다는 것인데... 이게 가능하냐구?

- 내가 세운 이론(e나비의 7대 전략)에 따르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았으며, 실제로 내가 그것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하였다.

 

-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투자를 시작한지 약 3개월(1~3월)만에 정확히 +100% 누적 수익률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월 평균 +26% 수익률에 해당하는 것이다. (복리 적용)  

 

- 계좌 공개를 처음 시작할 때, 목표 수익률을 조금은 보수적으로 잡은 감도 없지 않지만... 예상보다 상당히 짧은 기간에 계좌가 따불이 나서 나도 무척 놀랐다. (1,500만원 원금이 3,000만원으로 불어남)

- 뿐만 아니라, 더 고무적인 것은 내가 직장인이기 때문에 쉬엄쉬엄, 설렁설렁, 대충 투자했는데, 저 정도 성적이 나왔다는 것이다. (물론, 내 투자 전략이 완성되기까지는 피눈물 나는 인고의 과정이 있었음)

 

- 즉,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추세가 좋아보이는 종목을 한 번 사놓고 약간의 비중 조절을 했을 뿐인데, 월 평균 +26%의 수익이 났다는 사실이다. (단순한 행운이었는지 여부는 추후 계속되는 테스트 과정에서 밝혀질 것임)

- 실제로 지난 3개월간의 투자 과정을 복기해 보면,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매매에 관여했더라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두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없지 않다.

 

- 또한, 최근 한 달간(4월)은 가상화폐 시장에 처음 뛰어들어, 보다 적극적으로 매매에 임하였는데... 한 달도 아닌 약 보름만에 +100% 누적 수익을 올리기도 하였다. (1,000만원 원금이 2,000만원으로 불어남)

- 가상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단기 매매 전략으로 일관하였던 것인데, 내가 이렇게 단타를 잘 치는 줄은 나도 정말 몰랐다. (각성의 계기가 됨. 무사~ 무휼! 검 제대로 한 번 뽑아 봐?)

 

 

- 아무튼, 결론적으로 최근 3개월간 주식투자로 +100% 누적 수익률을 달성하였는데, 이번에는 한 달을 줄여서 2개월(5~6월)만에 +100% 누적 수익률에 도전 해보려 한다.

- 복리의 개념을 도입해도, 월 평균 +41.5% 수익을 내야 하는데... 목표가 너무 커 보이니 주간 단위로 쪼개서 각개격파 해보기로 하자.

 

- 한 달이 4주라고 가정하면, 매주 +9.1% 수익을 거두면 될 것이다. 

(1주차)  1 x 1.091 = 1.091 (2주차)  1.091 x 1.091 = 1.190 (3주차)  1.190 x 1.091 = 1.298 (4주차)  1.298 x 1.091 = 1.416  (+41.6%) ... 중략 ... (8주차)  1.839 x 1.091 = 2.007  (+100%)

 

- 다가오는 5월 첫째날, 원금을 3,000만원으로 셋팅하여 시작할 예정이며, 6월 말일까지 6,000만원을 목표로 한번 열심히 달려보자.

 

 

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