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학습 계획 정리 2

'English Grammar in Use' 학습 계획

목차 - 이 책은 총 145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 초반부에는 시제와 조동사, 가정법, 수동태 등의 내용들이 등장하는데... 아마도 '유닛 52' 까지는 거침없이 진도를 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쉽게 쓰여 있으면서도, 기존 문법책과는 접근법이 달라 참신함이 느껴진다.) - 이후, 동명사와 to부정사를 구분하는 내용이 나오고, 곧바로 셀 수 있는/없는 명사, 관사 등을 다루는 파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시간이 좀 지체될 가능성이 있다. ('유닛 53~81' 까지 약 30개 유닛) - 여기서 오래 매달리지 말고, 빠르게 한 번 정도 읽고 넘어가거나... 아예 일단 건너뛰는 방법도 있다. (특히, 관사 파트) - 이리저리 분류해서 달달 암기한다고 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게 열공 해봐야 ..

중간목표 설정 및 1차 세부 계획 (정리중...)

- 목표가 생겼고 그에 대한 사전 조사도 충분히 한 것 같다. -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어떻게 밀고 나갈지에 대해 고민해 보기로 하자. - 나의 최종 목표는 C1 레벨, 즉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고,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오르는 것이다. - 현재로써는, 내가 그런 큰 일을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 그렇다고 무조건 실패할 거라 겁먹지도 않는다. - 다만,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그런 경지에 오르지 말란 법도 없다고 생각한다. - 현실적인 중간 목표는 B2 레벨에 도달하는 것이다. - 하지만 그것도 욕심을 많이 줄여서, 일단은 듣기, 말하기, 쓰기 실력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렸다. - 오로지, B2 레벨 수준의 글들을 자유자재로 읽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1차적인 목표다. -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