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래프트 주봉 (2020. 12. 1.)
- 아이크래프트는 차트 흐름이 수려하여 관심종목으로 가져와 보았다.
- 윤석열 관련주라고 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덕성이란 종목이 먼저 날아간 바 있다.
덕성 주봉 (2020. 12. 1)
- 아이크래프트와 덕성은 사업 분야가 다르지만, 큰그림 상으로 사이클 주기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들 종목들은 사실 실적도 별볼일 없고, 이름도 없는 회사들이지만, 또 시장 분위기가 좋을 때는 뒤늦게 순풍을 타고 한없이 가볍게 날아간다는 사실이다. (소형 테마주들의 경우, 차트만 준비되면 재료는 갖다 붙이기 나름인데, 순진무구한 초보자들은 꼭 뉴스를 확인하고 들어온다.)
- 이들 종목들은, 그때그때마다 갖다붙여지는 재료 혹은 테마로 움직이지만, 사실,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단지 중장기 후행스팬들이 연이어 돌파하는 시점에서 조그만 호재에도 기계적으로 반응하며 올라가는 것 뿐이다.
- 한 마디로, 차트상으로 충분히 조정받고 수렴되면서 그야말로 갈 때가 되서 가는 것일 뿐, 올라가는데 사실상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할 수 있고, 이는 잡주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올라갈만치 올라가면 또 아무 이유없이 쳐내려오게 되어 있음)
- 이들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그야말로 묻지마 투자이고, 기술적 분석이 전부라 할 수 있다. (단, 잔파동이 매우 지저분하게 나오기 때문에 분할대응 기술이 없는 사람이 들어가면 무조건 잃게 되어 있다. 씨~게 흔들면, 차트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추격매수했다가 결국 손절치고 나오기 때문이다.)
코스닥 주봉 (2020. 12. 1.)
- 꼭 기억하라. 잡주나 테마주가 시장보다 먼저 가면서 다른 종목을 견인하는 경우는 없다. 따로 놀거나 뒤늦게 날아가는 케이스가 있을 뿐... (뒤늦게 날아가는 종목들을 돌아가며 잡는게 결국 순환매의 핵심이다. 만날 다 쳐올라간 종목들 꼭지 붙잡고 늘어지지 좀 말고...)
아이크래프트 일봉 (2020. 12. 1.)
- 일봉 차트상, <e나비의 7대 전략>으로 접근하면, 아이크래프트를 어디서 매수해야 했을지 답이 보일 것이다.
- 특히... 최근 10월 말경, 쌍바닥이 완성되는 등 <변곡점 제1조건> 완성 이후에 <e나비의 5대 저항 돌파>로 1차 슈팅하면서 26-52 골든크로스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아이크래프트 30분봉 (2020. 12. 1.)
- 10월말 이후 부분을 30분봉 차트로 확대해 보면, 정확히 또 어느 지점에서부터 공략해야 할지 뻔히 다 보인다는 사실이다.
- <e나비의 7대 전략>으로 무장하고 개별 종목들을 잘 추적하면, 돈을 못 벌래야 못 벌 수가 없다.
- 관건은 얼마나 인내심을 갖고, 자신의 관심종목들을 끝까지 추적해 나갈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엔플러스 일봉 (2017년)
- 아이크래프트의 향후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들 중에 이엔플러스의 사례를 가져와 보았다.
- 이엔플러스의 2017년 11월 지점처럼, <e나비의 5대 저항 돌파>가 나와야 본격적인 비중 확대가 가능하지만, 만약 일시적으로 장기 이평선까지 쭉 빠지는 모습이 나온다면, 소량으로 선취매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항상 몰빵하는 자세는 지양하라 했다. 예측이란 원래 틀릴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인데, 본인의 체화된 매매시스템이 틀린 예측을 자동으로 보정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