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2. 업데이트
호텔신라 일봉 (2020. 12. 11.)
- 호텔신라가 밀집 정배열 단계에서 서서히 확산 단계로 진입하는 모습이다. (차트 흐름이 참으로 아름답다.)
호텔신라 240분봉 (2020. 12. 11.)
- 호텔신라를 240분봉 차트로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향후 예상 곡선이 빤히 보이는 듯하다.
- 결론적으로, 지금부터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상해종합 일봉 (2020. 12. 11.)
- 참고로, 상해종합지수의 경우 현재 삼각수렴 중에 있으며, 상단 저항선을 반복적으로 두드리고 있으니 조만간 위로 활짝 열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예측은 예측일 뿐... 모든 경우의 수를 열어두고, 필요시마다 적절히 대응하는게 중요함)
상해종합 주봉 (2020. 12. 11.)
- 좀 더 큰그림으로 보면, 최근 채널 상단을 반복적으로 터치하고 있으며, 아래로는 밀집 정배열이 형성된 모습인데... 이게 무얼 의미하는지는, 그동안 내 글들을 꾸준히 읽어온 독자들이라면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2020. 11. 30. 작성
호텔신라 월봉 (2020. 11. 30.)
- 호텔신라는 과거 폭발적인 실적 증가세에 힘입어 2014년에 정점을 찍었고,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다.
- 실적이 주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정확히 실적에 맞춰 딱딱 움직이는 것도 아니란 사실이다.
- 따라서, 순진하게 실적만 추적해서 될 일은 아니고, 반드시 파동의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2015년 실적 급감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죽지않고 쌍봉을 만들었고, 2016년에는 상대적인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장기 이평선까지 논스톱으로 내리 꽂았으며, 2018~2019년에는 역사적인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최고점을 넘지 못하고 수렴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20년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최악의 실적을 피할 수 없었으나, 2021~2022년 예상 실적을 보면 2014년 성적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물론,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돌발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려있으므로, 추후 대형 악재가 터지거나 추세가 무너지면, 당연히 그에 걸맞는 대응을 해주는 것이 맞다. (바보같이 한번 사면, ♪일편단심 민들레야~♬ 이런 거 좀 하지말고...)
- 한편, 위 월봉차트 하단의 MACD를 보면, 다음 달에 2017년과 같은 시그널선 돌파 이벤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다음 달이면 12월인데... 오늘이 11월 30일이므로 정말 머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호텔신라 주봉 (2020. 11. 30.)
- 이번에는 주봉차트로 확대한 모습이다.
- 2017년 이후로 지금까지 4번의 MACD 0선 돌파 신호(녹색 화살표)가 발생하였지만, 월봉차트를 참고하면 1번, 4번의 돌파 신호가 2번이나 3번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 물론, 분홍색 원으로 표시한 것처럼, 상승 다이버전스 혹은 쌍바닥 완성 자리에서 따박 따박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중기적으로 큰 시세를 먹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할 수 있다.
- 한 가지 단점이라면, 내가 사자마자 바로 급등랠리를 펼치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내심을 갖고 조금씩 모아가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하지만, 내가 장담컨대... 이러한 <e나비의 7대 전략>과 함께하면 매우 안전하면서도 큰 수익을 쌓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 나, e나비는 현재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종목을 사부작 사부작 사 모았다가, 몇달 후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며 득달같이 달려들 때 주식을 뿌리고 빠져나오는 전법을 쓴다고 보면 된다.
- 또한... 나, e나비는 주가가 정확히 어디까지 올라갈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부터 사서 기다리면, 최소한 현재 수준보다는 크게 올라갈 종목을 골라내는 안목을 가지고 있으며, 주가가 올라가는 동안 분할로 팔고 나오는 전략을 쓰면 계좌 잔고가 점점 쌓여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그리고, 간혹 예상이 빗나가 당분간 가망이 없다고 판단되는 종목이 있으면, 일단 과감하게 자르고 빠져나왔다가 후일을 도모하는 결단력도 겸비하게 되었다.
- 한편, 위 호텔신라의 경우, 만약 1차 저항에 부딪힌다면... 대략 10만원 정도 높이가 심리적 저항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정확한 것은 또 그때 가봐야 알 수 있다. (추적, 또 추적.... 계속 관찰하면서 유연하게 대응할 줄 알아야 하는데, 누가 전에 얼마까지 이야기 했다고 해서 거기에 꽂혀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
상해종합 주봉 (2020. 11. 30.)
중국 위안/달러 주봉 (2020. 11. 30.)
- 호텔신라는 대표적인 중국 소비주 중 하나인데, 중국 관련 지표들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중이다.
- 물론, 지나친 낙관론은 피해야 하고, 코로나 사태와 중국 한한령 해제 이슈 등을 계속 추적할 필요가 있다.
호텔신라 일봉 (2020. 11. 30.)
- 참고로, 호텔신라의 현재 위치는 과거 두 번의 하늘색 원 구간과 비교할 만하다. (쌍바닥 이후, 하락 2파 높이까지 올라온 상태에서, 26-52선 골든크로스가 나면서 밀집 정배열로 떠받치고 있는 모습, e나비의 '낮은 천장' 이론)
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