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 공개 (교육용)/가상화폐 계좌

(코인) 5~6월 단기 프로젝트(8주간 수익률 +300% 도전)

e나비 2021. 4. 29. 18:47

- 2021년 올 4월에 처음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시험삼아 단기매매 정도 해본다는 것이 그만... 약 보름만에 +100% 수익이 나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다. 

 

- 대략 한 달간 가상화폐 시장에 집중하면서 면밀히 탐색전을 벌인 결과, 이 리그만의 중요 특성을 어느정도 파악하였으며... 월 평균 +100% 누적 수익률을 거두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코인들이 최근 급등하여 시장 전체가 상투를 쳤다는 여론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나의 판단을 한 번 믿어 보겠다.)

 

- 이는 곧, 시장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내가 세운 투자전략(e나비의 7대 전략)만으로 전천후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출발한다.

 

- 또한, 코인이 주식투자보다 쉽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차트에 갭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 갭이란, 차트 흐름에 연속성이 없이 갑자기 크게 점프하여 시작하거나, 반대로 갑자기 다이빙하여 시작함으로써 생기는 공백(단절) 구간을 말하는 것으로, 단기 대응을 어렵게 만드는 주범이라 할 수 있다.

 

- 코인 차트에 갭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가상화폐 시장이 1년, 365일, 24시간 연속으로 끊임없이 돌아가기 때문이다.

- 코인 가격의 변동성이 매우 크고, 휴식시간 없이 계속 거래된다는 점이 어찌보면 상당한 부담감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나, 발상의 전환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단점같아 보이는 것이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말이다.)

 

- 무슨 말인가 하면... 코인 가격이 항상 크게 출렁이고 있고(=주식보다 큰 파도를 일으키고), 1년 중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파동을 잘 타는 사람이 단기 투자하기에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 한편, 코인이 주식보다 쉬운 또 다른 이유는, 차트가 좋은 흐름을 만들고 있다 싶으면 여지없이 곧 강한 수급이 몰려들더라는 것이다. 

- 즉, 주식이든 코인이든 내가 똑같은 기준으로 종목 선정을 하여도, 코인 쪽 물고기가 훨씬 더 힘이 좋고 파닥파닥 거린다는 뜻이다.

 

-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같이, 코인시장의 거래 규모가 이미 주식시장을 앞질렀을 뿐만 아니라... 국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의 수가 2,000개 정도임에 반해, 코인의 갯수는 100여개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만큼 수급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아닌가 싶다.

- 그 중에서도 거래량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코인을 고르면 종목 선택의 수고로움이 훨씬 더 줄어들며, 매수 타점만 제대로 짚으면 월척을 낚을 수 있다.

 

- 아무튼,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바뀌고 있다면 우리도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제까지나 보수적인 사고에 갇혀 무조건 배척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 앞으로 5~6월 두 달간 +300% 누적 수익에 도전할 생각이며, 이것이 정말 터무니없는 수치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여과없이 그대로 확인될 것이다. 

 

- 복리의 개념을 도입하면, 매달 +100% 수익을 거둬야 하고... 주간 단위로 쪼개면, 주당 +19% 수익이면 충분하다.

(1주차)  1 x 1.19 = 1.19

(2주차)  1.19 x 1.19 = 1.416

(3주차)  1.416 x 1.19 = 1.685

(4주차)  1.685 x 1.19 = 2.005  (+100%)

... 중략 ...

(8주차)  3.379 x 1.19 = 4.021  (+300%)

 

- 5월 시작원금은 3,000만원으로 정했으며, 6월 말일까지 4배, 즉 1억 2,000만원 (9,000만원 수익)을 만들 수 있을지 계속 추적해 보기로 하자.

 

 

일단,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