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일지/차트 연습

비트코인 관련주

e나비 2020. 12. 24. 00:58


2020. 12. 23.  업데이트



비트코인 일봉 (2020. 12. 23.)


- 12/23일 23:55경 현재 비트코인이 2,680만원을 기록 중이고, 고점과 저점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비덴트 일봉 (2020. 12. 23.)


그에 반해, 비덴트는 5일 연속 음봉을 이어가는 모습인데... 결국 옆으로 길게 수렴했다가 갈 모양이다.

- 현재 흘러가는 모양새가 꼭 2019년 패턴의 확장판처럼 보인다.

아무튼, 당분간 지루한 움직임은 피하기 어려워보이니...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 즉, 좀 더 긴 호흡으로 끌고가서 끝장을 보는 방법이 하나 있고, 아니면 단기 반등 줄 때 현금 확보하여 다른 종목으로 재미 좀 보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오는 방법이 있다. (벗드, 단타가 계획대로만 된다면야 얼마나 좋겠냐만은... 현실적으로는 다른 종목에서 또 얻어 터지는 중에, 비덴트는 예고없이 훌쩍 날아가버릴 수도 있다.)



비덴트 60분봉 (2020. 12. 23.)


- 현재 구간을 60분봉으로 확대해 보면, 위와 같이 분석 가능하다. 

- 즉, 좌측 분홍색 1~4번 패턴이 반복되는 형태이고, 특히 2, 3, 4번의 삼각형꼴은 '하락 쐐기형' 패턴으로 볼 수 있는데... 이론상으로는, 곧 급반등이 나올 자리이다.



비덴트 일봉 (2020. 12. 23.)


- 만약 급반등이 나온다면, 일봉상으로는 위와 같은 형태의 그림이 될 텐데... 이는 매우 기계적이고 식상한 패턴 중 하나이다. (물론, 초보자들 눈에는 굉장히 신기해 보이겠지만...)



우리기술투자 일봉 (2019년)


- 우리기술투자가 2019년에 그린 패턴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 아무튼, 비덴트의 현재 자리는 단기 바닥권이 유력하기 때문에 섣불리 손절치다가는 수일 후에 크게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

-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른다는 그 귀신같은 행동 패턴을 바꿔야 산다. 초보자들은 지금 극심한 공포에 사로잡혀 있겠지만, 이 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은 자들에겐 하품 나오는 일상에 불과하다. 


일단, 여기까지...




2020. 12. 20.  업데이트



비트코인 일봉 (2020. 12. 20.)


- 지난 시간, 분홍색 번개표시 위치에서 내가 언급하기를... 캔들이 빨간색 12일선을 뚫고 올라가는지 잘 봐야 한다고 했다.

- 당시 2천만원 전후로 출렁이던 주가가 현재 2천6백만원 전후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비트코인 주봉 (2020. 12. 20.)


- 주봉 차트로 보면, 어느새 2018년 초 역사적 최고점에 바짝 접근한 모습이다.



비덴트 일봉 (2020. 12. 18.)


- 관련주인 비덴트의 경우, 그동안 다른 종목들의 상승 폭에 비해 주가가 한참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600만원 가량 상승하는 동안에도 제자리 걸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오히려 갑자기 시가를 띄웠다가 이틀 연속 강하게 음봉으로 밀어버렸기 때문에, 고점에서 추격매수한 사람들은 벌써 -10% 이상 손실권에 들어갔을 것이다. ("이런 개잡주 어쩌구~" 하면서 저주를 퍼붓고, 손절친 사람도 있겠지...)


- 주식 쉽지 않지? 원래 잔파동은 맞히기 힘들다고 내가 누누히 말하지 않던가? 

- 참고로, 바닥권에서 싸게 잘 매수한 사람의 경우, 지금은 누가 뭐래도 귀막고 끝까지 잘 버텨야 하는 구간이다.



비덴트 주봉 (2020. 12. 18.)


우리기술투자 주봉 (2020. 12. 18.)


- 같은 관련주인 비덴트와 우리기술투자의 주봉 차트를 나란히 비교해 본 모습이다.

- 비트코인이 2018년 초에 정점을 찍을 당시 똑같이 정점을 형성한 이후로, 비트코인의 시세 흐름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왔다. 

- 다만, 비덴트의 반응이 조금씩 늦다고 할 수 있는데... 2019년 당시 고점을 찍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뒤처지고 있는 모습이다.


- 비트코인이 2천만원 전후로 등락할 때만 해도 우리기술투자의 현재 위치는 적정해 보였으나, 이제 비트코인이 역사적 최고가에 바짝 다가선 만큼 우리기술투자 역시 좀 더 올라갈 여력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 물론, 비덴트의 경우는 앞으로 먹을 폭이 훨~씬 크다고 본다.




- 내가 정리한 이론 중에 <대시세 구름판>이란 것이 있다. 



비덴트 일봉 (2020. 12. 18.)


- 위 비덴트 일봉 차트는 일반적인 단순 이평 차트인데, 현재 구름판 모양의 파란색 20일선 위에 음봉 두개가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 향후 시나리오를 떠올려 보자면, 현재 위치가 좌측 1, 2, 3번 위치와 비교될 만하다.

- 현재, 비트코인이 대시세를 뿜어내고 있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3번 이후의 시나리오가 나올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 한편, 비트코인이 2018년 역사적 최고점을 못 넘고 다시 크게 꺾일 수도 있으므로... 1번 케이스로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 그렇다면, 현재로서는 2번 시나리오가 유력한데... 어쩌면, <e나비의 구름판 이론>에 따라 극적인 대반등이 연출될 가능성도 꽤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이엔플러스 일봉 (2017년 말 당시)


- 위 이엔플러스의 분홍색 번개표시 당시 위치를 보면, 파란색 20일선의 이격도가 상당히 크게 벌어졌기 때문에 좌측 파란색원 지점과 유사해 보이면서 조만간 크게 조정받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여차하면 쌍봉 찍고 밀릴 것처럼 보인다.)

- 하지만, 실상은 어땠을까?



이엔플러스 일봉 (2018년 초 시세 대폭발)


- 보다시피, 분홍색 번개표시 지점 이후로 갑자기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는 사실이다.

- 뿐만 아니라, 그렇게 이격도가 커 보였던 파란색 20일선이 지나고나서 보니, 아주 예쁜 밀집 정배열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착시효과)

- 이러한 착시효과로 인해 처음부터 밀집 정배열만 쫒다보면, 평생 이런 대시세는 못 먹는 것이 된다.



비덴트 일봉 (2020. 12. 18.)


- 자, 그러면 다시 비덴트 일봉 차트로 돌아와서... 위 차트에 이엔플러스의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직접 시뮬레이이션 해보기로 하자.



비덴트 일봉 (2020. 12. 18.)


- 보다시피, 분홍색 번개표시 이후로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시나리오를 적용해보면... 현재 구간이 매우 아름다운 밀집 정배열처럼 보임을 알 수 있다.

- 그리고, 위 최고점(하늘색원) 3만원 가격은 2018년 초 비트코인이 역사적 최고점을 찍을 당시의 가격에 해당한다. (비트코인의 현시세를 반영하려면, 이정도까지는 올라와 줘야 한다. 쿼드러플 업)


- 만약, 비덴트의 향후 주가가 이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나는 자리깔고 도사해도 되겠지...

- 하지만, 차가 어디로 갈지는 운전수 마음이다. 즉, 내가 세력이라면 이렇게 운전하겠다만, 이 종목 실제 주포가 어떻게 운전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 이상의 내용에서 살펴봤듯이, 큰그림으로 보면 주가의 방향이 보이지만, 실제 잔파동이 어떻게 나올지는 알 수 없는 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씨~게 흔들릴 때 경거망동하지 말고, 잘 버텨야 한다고 위에서 말했던 것이다. 

- 즉, 조정 줄 것으로 생각하고 팔았는데 날아갈 수도 있고, 반대로 날아갈 줄 알고 급히 잡았는데 그대로 쳐박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분할로 잘 모았다가, 향후 주가가 크게 부양되면 고점에서 잘 나눠 파는 것만이 살 길이다.)


일단, 여기까지...




2020. 12. 12.  업데이트



비트코인 주봉 (2020. 12. 12.)


- 비트코인 주봉 차트를 보면, 최근 몇 주간 2천만원 전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다.

- 현재 위치에서 향후 꽤 오랜시간 동안 수렴 과정을 거치다가 결국 2019년 하반기처럼 침체기에 들어갈 수도 있고, 아니면 분홍색 번개표시 지점처럼 조만간 단기 조정을 마치고 재차 슈팅하는 흐름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예상하여 몰빵하지 말고, 항상 추적하고 관리하라고 했다.



비트코인 일봉 (2020. 12. 12.)


지트리비앤티 주봉 (2020. 12. 11.)


- 비트코인 일봉차트와 지트리비앤티 주봉 차트를 비교해본 모습이다.

- 비트코인의 현재 위치(3번 지점)은 지트리비앤티 차트의 분홍색 번개표시 지점과 유사하다.

- 물론, 앞으로 지트리비앤티의 시나리오가 나올 것으로 확신하는 것은 아니고,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이며... 일단은 비트코인이 조만간 빨간색 12일선을 시원하게 돌파하는지 여부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비덴트 일봉 (2020. 12. 11.)


- 비트코인이 최근 정체되면서, 비덴트 역시 조정을 거치고 있는 모습이다.

- 전고점 높이(파란색 라인)까지 올라온 파란색 26일선에 현재 지지받고 있는 모습인데, 향후 쌍봉을 만들었다가 그대로 죽어버릴 수도 있고, 아니면 지난 2019년 밀집수렴 구간과 비슷한 흐름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잠복하면서 비트코인이 다시 출발하기만을 기다릴 가능성)  



코스모화학 일봉 (2017년 변곡점 당시)


- 그것도 아니라면... 위 코스모화학의 사례처럼, 조만간 하락 2파와 3파를 연속으로 만들면서 중장기 이평선의 추세를 적극적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전개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로서는 이 시나리오가 앞으로 크게 가는 마라톤 레이스에 최적화된 흐름으로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최선호 시나리오에 해당함) 


- 항상 이야기하지만, 난들 미래 일을 어찌 알겠는가? 그거 알면 자리 깔고 도사해야지...

- 다만, 계속해서 추적하고 관리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한 일이다. 그 종목에 애정만 갖고 있다면... (자기가 산 종목이 잘 안간다며 만날 욕하고 저주하는 사람을 종종 보게되는데, 그런 사람 치고 절대 돈 못 번다.)



비덴트 주봉 (2020. 12. 11.)


- 한 가지 더 강조하자면, 항상 잔파동 보다는 큰그림을 보라는 것이다. (당장 눈앞의 작은 손익에 벌벌 떨다가 큰 거 놓친다.)

- 위 주봉차트로 보면, 비덴트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것이고... 지금의 조정은 앞으로 크게 가기 위한 잠깐의 휴식으로 보는 게 맞을 것이다. (4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즉, 아름다운 조정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기회를 줄 때마다 조금씩 모아가는 전략을 권한다.)


일단, 여기까지...




2020. 11. 26.  업데이트



비덴트 일봉 (2020. 11. 26.)


- 비덴트가 분홍색 번개표시 지점에서 <변곡점 제1조건> 완성 이후, <e나비의 5대 저항 돌파> 형태로 날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림이 작아서 잘 안보이겠지만, 밑에서 분봉으로 다시 살펴볼 것임)

- 이번에 대략 +70% 파동이 나왔는데... 돌파 캔들이 나온 날, 즉 번개표시 지점의 종가에서 잡았어도 오늘 종가까지 들고 있었다면 자그만치 +50%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 전체적으로 보면, 10월 중순경, <변곡점 제1조건> 완성 및 <e나비의 5대 저항 돌파>가 나왔고...  이후 중요 이평선 골든크로스 및 밀집 정배열을 만들었다가 현재 추세가속으로 달리고 있는 중으로 볼 수 있다.

- 비덴트의 경우, 10월 이전에도 국지적으로 하락 3파를 만들었다가 단기로 먹고 빠질만한 구간도 있었지만, 나 e나비는 그래도 최소 몇 십퍼센트는 먹을 수 있는 큰 중기파동 위주로 사냥한다고 하였다.


- 내 경우, 그래도 바닥권 매수에 성공했지만, 물량을 충분히 매수하지 못하여 다시 한번 좀 눌려주길 기대했는데, 굵은 보라색 600일선에 걸친 상태로 좀처럼 내려오지 않아 속으로 애를 좀 태우다가 600일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날 물량을 좀 더 매수하였다. (일명 불타기, 600일선+추세선 동시 돌파, 중요 저항대 올 클리어, 블랙박스 이론, 낮은 천장 돌파, 큰 잔 오버플로우 이론) 



비덴트 주봉 (2020. 11. 26.)


-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보는 이유는 보다시피 주봉차트에서 찾을 수 있다.

- 예전 수차례 큰 상승 파동이 시작되기 전에도 주봉상 MACD 돌파 시그널이 나왔었고, 이번에 파란색 장기 추세선을 깨끗하게 돌파하면서 올라왔다는 것에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거래량 터진 것도 좀 보소!)

- 전반적으로 <e나비의 7대 전략>에 충실하게 단계적으로 착착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써니전자 주봉 (2015년 전후)


- 개인적으로, 비덴트의 현재 위치를 써니전자의 2015년 말 위치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벗드, 오해는 말라. 비덴트도 이렇게 날아간다는 말이 아니라, 본인은 이러한 시나리오도 염두에 두고 간다는 말이고... 지금부터는 대응의 영역이며, 초과 수익은 각자의 능력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내 탓하지 말고, 각자가 신봉하는 이론에 맞게 움직이면 된다.)



비덴트 일봉 (2020. 11. 26.)


써니전자 일봉 (2015년 전후)


- 이번에는 일봉으로 비교해 본 모습인데, 두 종목의 번개표시 위치가 서로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 비덴트가 이후 다시 조정받을지, 바로 갈지는 신이 아닌 이상 확신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현재 아직 추세가 꺾였다는 징후는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고, 이평선들이 각을 살려서 힘차게 뻗어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고작 이 정도 시세 내고 완전히 죽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며, 만약 추세를 살려 다시 상승한다면 추세가속 이론 위 써니전자와 같은 형태의 급등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 주봉 (2020. 11. 26.)


- 관건은 비트코인의 현재 시세가 유지될 것인가인데... 그것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 왜냐면, 비덴트는 비트코인 상승분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후발주이고, 현재 비트코인에 처음으로 음봉 캔들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아직 추세가 살아있으며, 설사 지금부터 조정이 시작된다고 하더라도 향후 몇 주간은 제자리 걸음으로 한창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잔파동을 줄 것이므로, 강한 상승 파동이 나오는 박자에 맞춰 비덴트도 같이 쏘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 핵심은 잔파동 보다는 큰그림, 즉 추세를 보라는 말이고, 다른 몇몇 관련주들은 이미 비트코인 상승분을 반영하였기 때문에 추가 상승이 힘들겠지만, 비덴트는 충분히 더 상승할 룸이 있고, 예전에도 다른 종목들보다 두어달 늦게 정점을 찍고 내려온 바 있다. (비덴트 자신이 수년간 그려온 큰그림과 비트코인의 현 시세를 동시에 충족시키려다보니 어느정도 시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됨, 섹터의 보편성 + 종목의 특수성)



비트코인 일봉 (2020. 11. 26.)


- 이번에는 비트코인 일봉의 모습인데... 비트코인이 빠진다고 밑에서 같이 팔고, 오른다고 고점에서 따라붙고 하면 완전 엇박자 매매가 될 것이니 이점 유념하여 전략을 잘 세워보기 바란다.


오늘은 여기까지...




2020. 11. 8.  작성



비트코인 주봉 (2020. 11. 8.)


- 비트코인이 하락 3파를 끝내고, 서서히 추세상승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 항상 <e나비의 7대 전략>을 염두에 두고 가격을 추적하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하였다.


①충분한 우하향이란, 하락 3파가 완성되었음을 말하고... 그 과정에서 ②쌍바닥(혹은 상승 다이버전스) 형태로 ③밀집 수렴하게 되어 있으며... ④중장기 이평선의 기울기는 완만해지게 되는데, 이것이 <변곡점 제1조건>이라 하였다. 

이후, ⑤e나비의 5대 저항 돌파(중심선, 추세선, 이평선, 후행스팬, MACD 0선 돌파)와 함께, ⑥골든크로스가 나와야 하고, 마지막으로 ⑦정배열 확산(추세가속)이 유지되는지 확인하라고 하였다.


- 한편, 중요 이평선 골든크로스가 나오면 사실상 상승 1파의 시작으로 볼 수 있고, 이때부터는 '돌파-지지-수렴(정배열)-재돌파'의 과정이 나오는지 계속 추적하라고 했다.



비트코인 주봉 (2020. 11. 8.)


- 보다시피, 현재 예쁘게 상승 3파 혹은 새로운 상승 1파를 만들어 가는 중임을 알 수 있다.

- 2019년 초에 '변곡점 제1조건'을 완성한 이후, (추세선 + 이평선) 동시 돌파 혹은 MACD 돌파 시그널 등을 발생시키며 상승 1파가 나왔고, 이후 최고점 대비 낙폭의 중심선 저항에 걸리면서 추세가속에 실패하자 곧바로 고점에서 삼각수렴 후 다시 무너지는 등 이평선 수렴 과정으로 넘어갔으며, 이후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로 하락 3파가 깊어지는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으나, 이를 극복하고 다시 '변곡점 제1조건' 완성 및 새로운 상승파동을 만들어 가는 중이라 할 수 있다. 


- 한편, 현재 2019년 최고점을 돌파하는 캔들이 나왔으나 위꼬리가 달리는 등 거센 저항에 직면했음을 알 수 있고, 확률적으로는 다시 한 번 조정파동을 만들어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어떤 저항이든 한 번에 돌파하기는 어려우며, 이후 낮은 천장의 형태로 계속해서 여러번 저항을 두드리는 모습이 나오면 머지않아 돌파한다고 봐야 한다.



비트코인 일봉 (2020. 11. 8.)


- 일봉상 최근 흐름을 보아도 <e나비의 7대 전략>은 절대 진리임을 알 수 있다. 이 이론을 내가 만들었다니... 언빌리버블~

- 한편, 최근... 직전 박스 높이의 더블 형태로 상승하면서 하나의 상승 마디를 거의 완성하였으므로, 단기 추가상승 여력은 크지 않아 보이며, 만약 현재의 상승각을 유지하지 못하고 주춤거리는 모양새가 이어지면, 추세가속 실패로 보고 다시 지루한 조정구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우리기술투자 주봉 (2020. 11. 6.)


- 우리기술투자의 주봉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의 흐름과 거의 유사함을 알 수 있다.

- 물론,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우리기술투자의 반응이 조금 늦다고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이것을 잘만 이용하면 단기간의 급등파동을 온전히 노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아무튼, 기 보유자라면 지금은 분할로 차익실현에 들어가야 할 구간이라 할 수 있고,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또다시 지루한 추적을 이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기술투자 일봉 (2020. 11. 6.)


- 일봉차트를 보면, 10월 1차 상승 이후 삼각수렴했다가 다시 한번 위로 튀는 모습이다.

- 아무튼, 이 종목을 아직 매수하지 못한 사람은 이미 "꽝"이니 다음 기회를 노려보는 편이 좋을 것이다.  

- 일단, 지금 들어가면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만은 꼭 기억하라.



비덴트 주봉 (2020. 11. 6.)


- 비덴트의 경우, 우리기술투자보다 한참 전인 2015년경... +1,000%가 넘는 어마어마한 상승 파동을 만든 이후 수년간 매우 지루한 조정 파동을 만들어 왔으며, 현재 거의 끝자락에 왔다고 할 수 있다.

- 또한, 비덴트 역시 비트코인 관련주로 엮여 있으나 아직 상승분 반영이 안되었기 때문에, 후발주로서 앞으로의 움직임이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투자자는 이런 종목을 노려야 함)   



비덴트 일봉 (2020. 11. 6.)


- 위 비덴트 일봉차트에서, 2019년 하반기 구간은 내가 실제로 공략했던 구간이기도 한데, 이런 흐름은 내가 정말 환장하는 패턴이다.



코스모화학 일봉


인터플렉스 일봉


- 비덴트의 2019년 패턴은 앞서 내가 소개했던 코스모화학 및 인터플렉스의 흐름과 같은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비덴트 일봉 (2020. 11. 9.)


- 비덴트가 지난 금요일에 600일선 저항받고 위꼬리를 달았다가, 월요일인 오늘도 조정의 연장선상에 놓이면서 -4.35%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앞으로 어떤 잔파동을 보여줄지 섣불리 예상하긴 어렵지만, 만약 머지않아 (추세선 + 600일선) 동시 돌파가 나온다면 돌파 초입에 추격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블랙박스 이론)



비덴트 30분봉 (2020. 11. 9.)


- 비덴트의 현재 흐름을 30분봉 차트로 확대해 보면, 2019년 일봉차트 패턴의 축소판임을 알 수 있다.

- 그리고 조만간 하락 2파가 나올 수 있는데... 분홍색 화살표의 흐름이 나올지, 주황색 화살표 흐름이 나올지, 그것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 뿐만 아니라, 주황색 화살표 흐름 이후에 하늘색 2번과 같은 본격적인 돌파 파동이 나올지, 아니면 주황색 1, 2, 3번(하락3파) 이후의 회색원처럼 슬쩍 올리는 척하다가 또 다시 새로운 하락 3파 구간으로 진입할지 그 누가 알겠는가?   


- 내가 계속해서 주장해 왔다. 주식은 예상하여 몰빵하는 것이 아니라, 추적하고 관리하는 것이라고...

- 그런데 아직도 "진짜 이렇게 예측이 다 틀리기도 힘들거 같네요, 대단하십니다. 주식하지 마세요~" 이런 댓글이 달리는 걸 보면, 이런게 바로 '소 귀에 경읽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싸움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병가지 상사이고,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도 시장에 늘 있는 일이다.

- 또한... 전투에 질 수는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 다시 말해... 전장에서 싸우다보면, 주변 환경이 어쩔 수 없이 불리하게 돌아갈 수도 있지만... 군인이 태만하여 주변 여건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된다는 말이다.     


- 아직도 내 예측이 계속 틀리고 있다며 원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 이론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알아도 전혀 대응이 안되고 있는 것이다.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초동조치가 중요하거늘, 빠르게 손절 혹은 비중축소하지 못했다면, 본인이 경계근무에 실패했거나, 연습부족인 것이다. 장인은 그냥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수천 번의 연습을 통해 거듭나는 것이다.



고려제약 일봉 (2020. 11. 9.)


- 고려제약의 경우 비트코인 관련주는 아니지만, 파동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가져와 보았다.

- 위 차트의 첫번째 주황색원 앞 구간을 보면, 이 역시 내가 매우 환장하는 패턴임을 알 수 있다. 

- 그리고 두번째 주황색원 앞 구간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파동이 많이 일그러지면서 변형이 오긴 했지만, 이 또한 내 이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패턴임이 보일 것이다. 


- 즉, 같은 이론으로 다 설명되지만, 사실 시점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전부 다른 흐름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다.

- 그러한 이유에서, 나는 항상 같은 이론을 적용하며 설명하고 있지만, 내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내 예측이 계속 틀리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 하지만, 어디서 사야하고, 어디서 팔아야 할지만 알면... 즉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만 알면, 큰 뼈대(이론)는 전부 같은 것이다.


- 내가 <e나비의 7대 전략>을 언급하며, 계속해서 바닥권에서 턴어라운드하는 종목을 노려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 하지만,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주황색원으로 표시한 구간처럼 이미 +50~100% 떠 있는 종목을 추격하거나, 고점에서 옆으로 기고 있는 종목에 떡~ 하니 들어가서는 "더 간다~, 더 간다~" 이러고 있다는 사실이다.


- 그리고, 올해 코로나 사태 이후로 종목들의 흐름을 보면 대략 두 가지 부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위 고려제약 차트의 하늘색 박스구간과 같이 주도주급으로 움직인 종목군이고, 또 하나는 위 녹색 박스구간과 같이 소외된 종목군이라 할 수 있다. 

- 그리고, 어떤 전문가들은 "물려도 주도주로 가야 한다."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그게 정말 맞는 말일까?

- 위 고려제약은 처음부터 주도주였을까? 고려제약이 녹색박스 구간을 지나고 있을 때도, 그 전문가는 "물려도 주도주~" 이러면서 고려제약 팔아서 당시 고점에서 기고있는 주도주 사라고 권했겠지...


- 현재 하늘색 박스 끝 무렵에 있는 주식과 녹색박스 끝 무렵에 있는 주식 중 어느 것을 사야할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단연코 녹색박스 끝무렵에 있는 종목들 중에서 기회를 노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고려제약 주봉 (2020. 11. 9.)


- 이번에는 고려제약 주봉차트의 모습인데, 앞서 일봉차트로 살펴본 녹색박스와 같은 패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예전부터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이 보일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순환매라고 부른다.)

- 혹자는 주가가 회사의 가치대로만 딱딱 움직인다는 식으로 설명하기도 하던데... 말도 안되는 소리다. 큰그림상으로는 그럴 수 있어도 구간 구간 놓고보면 회사의 가치와는 무관하게 파동이론에 따라 기계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그리고, 주식으로 제일 실패하기 쉬운 투자자 유형이 바로 "지금 가격이 비싸도 상관없다. 오늘, 내일 중에 더 갈 거니까~"라며 쉴 새 없이 단타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나 또한 처음, 주식을 그렇게 시작했었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잘 안다.)

- 단타의 전설 BNF도 고점에 있는 종목은 절대 건드리지 않았다고 한다. 전부 바닥에 쳐박았다가 반등하는 종목으로 짧게 먹고 빠진 것으로 유명한데...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중심선, 전고점, 더블 높이 등에서 분할로 나눠서 팔고 나오면, 수익 났다가 다시 물릴 일은 절대로 없었을 것이다. (고점에서 원형천장 그리고 있으면 바로 던지면 되고...)



SCI평가정보 주봉 (2020. 11. 9.)


- SCI평가정보 역시 비트코인 관련주인데,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런 것은 인터넷 검색 찬스 쓰면 되고, 우리가 진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어떤 식으로 파동이 전개 되는지이다.

- 하락 3파동이 끝날 무렵, <e나비의 5대 저항> 돌파 초기에 잡았다가 박스권 상단까지의 상승 1파를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놓쳤다고 가정해도, 이게 상승 1파인지만 확실하게 인지했다면, 다음 상승 3파 먹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다.

- 보다시피, 박스 상단을 터치하고 나서 눌리고 있는 중에, 이제 막 골든크로스 된 이평선들이 밀집 정배열 형태로 떠 받치고 있다면, 조정받을 때 지속적으로 분할로 잡아나가면 되는 것이다. (e나비의 '낮은 천장' 이론)



비덴트 일봉 (2020. 11. 9.)


- 물론, 위 비덴트 역시 중요 원리는 같은 것이다. 단지, 박스 상단이 아닌 '추세선 혹은 장기 이평선'을 터치한 후에 낮은 천장을 만들었을 뿐이다.



인터플렉스 주봉 (2009년 전후)


인터플렉스 주봉 (2020. 11. 4.)


- 지난번에 인터플렉스 설명하면서 올렸던 차트들인데, 부연 설명을 위해 다시 가져와 보았다. 

- 위 차트들도 가만히 보면... 하락 3파 찍은 후에 예전의 하락 2파 높이(박스권 상단)까지 일단 올라왔다가, 밀집 정배열로 낮은 천장을 만들고 날아가는 것이 보일 것이다.



상해종합지수 주봉 (2020. 11. 9.)


- 상해종합지수도 마찬가지 패턴이다. (아놔~ 근래들어 내 디테일한 이론들이 다 노출되고 있는 중이라는...)

- 누가 내 이론 베끼면 죽는다는 거... 죽기살기로 내가 물어 뜯을 거라는~~!!

- 보안 유지 때문에 앞에 글들 비노출로 전환한 것도 모르고, 내가 분석한 기존 글들이 창피해서 다 지웠대... ㅎㅎㅎ 얼마나 웃겼는지... 



SCI평가정보 주봉 (2015년 전후)


- SCI평가정보 차트 흐름 설명하다가 삼천포로 한참 빠져버렸는데, 이게 다 차트 연습 과정으로 봐 줬으면 한다.

- 한편, 이 종목의 경우... 2015년 초 전후로 해서도 똑같은 패턴으로 밀고 올라가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쯤 되면, 내 이론은 정설로 인정받아도 충분하지 않겠음? 사이비는 물렀거라~)



에이티넘인베스트 주봉 (2020. 11. 9)


- 마지막으로... 에이티넘인베스트 역시 비트코인 관련주라고 하여 차트를 한 번 열어보았는데, 이 놈도 2015년 초에 내가 아주 환장하는 패턴을 만들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 만약에, 2015년 초와 같이 낮은 천장 형태로 눌렸다가 가지 않고 바로 가 버린다면, 그냥 보내 주면 된다.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잘 가라~ 너 아니어도 여자는 많아?" (ㅡㅡ;;) 요런 마인드가 주식하는데 정말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제발 떠나는 X에게 구차하게 매달리지 말고, 나 좋다고 나한테 찰싹 달라붙는 애를 전폭 지원하면 되는 것이다. (정말 내 이론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종목이 가끔 발견되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는가?)


- 아무튼, 종목들마다 <e나비의 7대 전략>으로 돌고 돌아, 반복적으로 수익 낼 기회를 준다는 것도 이제 확실히 알았을 것이다. 



이엔플러스 주봉 (2020. 11. 9.)


- 보너스로, 이엔플러스 차트도 한번 보고 가실게요~

- 이엔플러스는 나를 많이 욕보인 종목인데... 흠... 이 녀석은 나중에 확실한 돌파 신호 나오는 거 확인하고 들어가실요~


- 2017년처럼 내가 환장하는 패턴으로 깔끔하게 셋팅한 후에 날렸으면 얼마나 좋아? 에라이~ 주포는 바보~ 똥개~!

- 혹시 다음 먹거리로 키핑 중인 거니?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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