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0. 업데이트
비덴트 일봉 (2021. 1. 20.)
- 지난 시간(하늘색 번개표시)에 급반등이 나온 이후로 다시 크게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다.
- 만약, 번개표시 다음날 신고가를 내며 위꼬리를 다는 동안 추격매수한 사람이 있다면, 벌써 손실이 엄청날 것이고, 나처럼 크게 수익 중이었던 사람들 역시 고점에서 싹 다 팔지 못한 아쉬움이 클 것이다.
- 하지만, 늘 말했듯이 잔파동을 정확히 타는 것은 원래 불가능한 일이므로, 과거의 선택에 대해 크게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만약 계속해서 후회감에 시달린다면 그것은 그들?의 노림수에 말려든 것이 된다.
- 비덴트의 최근 일봉차트 흐름을 보면, 의도적인 것이 아닌가 싶을만큼 계속해서 시퍼런 음봉 퍼레이드가 펼쳐졌다는 사실이다. (굉장히 인위적인 냄새가 난다.)
- 이 차트를 그리고 있는 주체는 이 종목이 앞으로 절대 크게 못 간다고 말하고 싶은 모양이나, 경험이 많고 이 종목의 재료를 아는 사람들은 이 정도 흔들림에 절대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 아무튼, 현재는 다시 단기 바닥권에 도달한 상태이며, 어느정도 바닥 다지기를 마쳤으니 이제 곧 방향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덴트 일봉 (2021. 1. 20.)
- 비덴트에 향후 3일간 반등이 나온다고 가정하고, 위 그림과 같이 가상 주가 3개를 점으로 찍어보면, 예쁘게 밀집 정배열 된 이평선들을 볼 수 있다. (그림을 클릭하면 선명한 원본을 볼 수 있음)
- 물론, 향후 주가가 정확히 이렇게 움직인다는 뜻이 아니고, 곧 반등장이 연출되는 시나리오를 가정해본 것 뿐이다.
비덴트 240분봉 (2021. 1. 20.)
- 240분봉 차트에서 MACD의 현재 위치를 보면, 일봉상 5-12선 골든크로스가 임박했음을 알 수 있다.
비덴트 60분봉 (2021. 1. 20.)
- 60분봉 차트로 보면, 일봉상 5일선에 해당하는 파란색 이평선이 곧 위로 방향을 돌릴 것임을 알 수 있다.
비덴트 일봉 (2021. 1. 20.)
- 자, 이번에는 다수의 일반인들이 쓰는 단순 이평선을 적용한 일봉 차트의 모습을 가져와 보았다.
- 현재 60-120-240일선 등의 중장기 이평선들은 예쁘게 정배열 형태를 가져가고 있지만, 5-10-20일선 등 단기 이평선들의 경우 약간 어지럽게 꼬여있는 모습이다.
- 하지만, 곧 반등이 시작될 경우, 단기 이평선들이 어떻게 정리되는지 시뮬레이션 해보기로 하자.
비덴트 일봉 (2021. 1. 20.)
- 위 차트에 가상의 주가 6개를 내가 임의로 점 찍어 보았는데, 보다시피 이평선들의 배열이 매우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물론, 향후 주가가 정확히 이렇게 흘러간다는 말이 아니고, 앞으로 이평선들이 가장 예쁜 모습을 보이려면 종가 관리가 대략 이정도 흐름이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을 나타낸 것이다.
- 아무튼, 선견지명이 있는 투자자라면 이미 바닥권에서 매집을 끝마쳤을 것이고, 예리한 관찰력을 지닌 투자자라면 향후 수려한 이평선 흐름에 끌려 너무 늦지 않게 매수 가능할 것이며, 일반적인 투자자라면 향후 주가가 날라갈 때 "더 간다~, 더 간다~" 하면서 추격매수하기 바쁠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2021. 1. 8. 업데이트
비트코인 주봉 (2021. 1. 8.)
- 비트코인이 약 1주일만에 3,200만원 -> 4,800만원까지 뛰어 오른 모습이다.
- 근데 블로그 사진 화질이 왜 이렇게 구려졌지? 아무튼 사진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깨끗한 원본 확인 가능함. (ㅡㅡ;;)
비트코인 일봉 (2021. 1. 8.)
- 일봉상으로 보면, 점점 더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그리고, 비트코인 가격을 꾸준히 추적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 이 녀석은 낮 시간보다는 밤에 크게 오르고, 평일보다는 주말에 갑자기 퀀텀 점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 야간과 주말에는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는데다가 비트코인이 워낙에 폭등하고 있어, 관련주들이 비트코인 시세 쫒아가다가 다리가 찢어질 지경이다.
비덴트 주봉 (2021. 1. 8.)
- 비텐트의 경우, 주봉상 오랜만에 제대로된 양봉 하나가 우뚝 서는 모습을 보였다.
비덴트 일봉 (2021. 1. 8.)
- 오늘 장 시작과 동시에 거의 점상한가에 진입하였으나, 오후에 갑자기 풀리면서 긴 음봉 마감하여 큰 아쉬움을 남겼다.
- 11,200원과 10,800원에 같은 비중으로 두 번 나눠 팔았으니, 매도 평단가는 정확히 11,000원 되겠고, 대략 보유 물량의 1/3 정도 정리하였다. (12월말 바닥권 매수가격 대비 +40% 정도 수익남)
- 원래 계획은... 상한가에 근접하면 2/3정도 물량을 정리했다가 추후 조정받을 때 재매수하는 것이었지만... 오늘도 그놈의 뉴스 때문에 계획을 망쳤다.
- 매번 느끼지만, 주가가 출렁이는 동안 아주 큰 호재 뉴스가 뜨면, 기계적으로 매도 버튼을 누르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이다.
- 차트상으로 봤을 때는... 분명 박스권 고점에서 한번 정리한 후에 조정받을 때 재매수하여 주식수를 늘리는 게 맞았는데, 뉴스가 뜨면 꼭 조정주지 않고 그대로 가버릴 것만 같은 착각이 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런 경우도 종종 있고...)
- 하루 전날 시간외 거래때부터, 넥슨에서 빗썸을 인수한다는 기사가 뜨면서 상한가 움직임이 나왔으나,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는 식의 정정보도가 나오면서 다시 급락하였다.
- 한편, 오늘 장 마감후에는 엔씨소프트도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기사가 뜨면서, 다시 한번 시간외 상한가를 찍기도 했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2파전이니 어쩌니 하면서 또 들썩거렸지만, 그것도 확실치 않다는 쪽으로 결론이 났음)
- 아무튼 나는 장 중에 한번, 시간외 상한가 근처에서 또 한번.... 이렇게 두 번에 걸쳐 분할매도 함으로써 전체 물량의 1/3을 매도하였는데, 잘한 선택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이럴 때는 기계적 분할매도 외엔 정말 답이 없음)
비덴트 60분봉 (2021. 1. 8.)
- 60분봉 차트로 보면... 오늘 고점이 좌측 5번 파동에 해당하고, 현재 위치는 검정색 화살표 위치와 비슷해 보인다.
- 즉, 다음 장부터는 중심선에서 지지받으며 좀 출렁이다가 다시 한번 위로 강하게 쏘면서 본격적인 불꽃 슈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눈치싸움이 좀 벌어지겠지만, 안전하게 다시 물량을 확보하려면 중심선 부근에서는 재매수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너무 싸게만 잡으려다 보면 아예 못 사게 될 수도 있음)
일단, 여기까지...
2020. 12. 31. 작성
비트코인 주봉 (2020. 12. 31.)
- 최근, 비트코인이 2018년 최고점을 돌파했다가 지지받은 후 다시 튀면서 현재 3,200만원 전후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비덴트 주봉 (2020. 12. 30.)
- 비덴트의 경우, 2018년 당시 비트코인과 함께 최고점을 찍었지만, 현재는 괴리율이 상당한 모습이다.
- 하지만, 비트코인처럼 어느 순간부터 정배열을 타기 시작하면, 또 눈 깜짝할 사이에 금방 따라붙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비트코인 일봉 (2020. 12. 31.)
비덴트 일봉 (2020. 12. 30.)
- 일봉 차트로 비교해 보면... 11월 중순경(파란색 번개표시), 비트코인이 2,000만원을 돌파할 당시 비덴트 역시 2019년 고점인 17,000원 정도까지는 바라볼 수 있었으나,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으로 조정받기 시작했고...
- 이후 12월 중순경(분홍색 번개표시), 비트코인에 추세가속이 붙기 시작할 당시에는, 비덴트 역시 따라가는 척 급등 출발했다가 오히려 9일 동안 밑으로 밀어버리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완전 반대의 움직임)
-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비덴트가 차트상 아직 날아갈 준비가 안 되었기 때문일 뿐, 조만간 조정이 끝나면 다시 본격적으로 쳐올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 (비덴트는 바닥권에서 이제 막 돌려세웠기 때문에 아직은 예비단계에 해당하고, 머지않아 곧 추세가속 현상이 나타날 것임.)
- 비트코인 역시 처음부터 이렇게 날아간 것이 아니라, 지난 여름에 1차 상승한 이후 약 2달간 쉬었다가 이후 각을 세우며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추세가속 현상이 비덴트에도 그대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앱클론 일봉 (2020년 5월말 추천 당시)
비덴트 일봉 (2020. 12. 30.)
- 내가 지난 5월 말경 앱클론을 추천할 당시에도 지금의 비덴트와 똑같은 관점으로 접근했던 것이고, 이러한 로직에 제대로 걸리면 단기간에도 따불 정도는 우습게 달성되기도 한다.
- 비덴트의 경우, 나는 11월 중순경 파란색 26일선까지 눌릴 때 1차 매수했고, 이후 단기 이평선들이 부채살처럼 정배열로 펴졌다가 600일선을 돌파하는 순간 2차 매수하였으며, 최근 녹색 52일선 아래에서 3차 대량매수에 들어갔다. (누군가는 대량 손절치고 나갔겠지?)
- 내가 처음부터 대량매수 하지 않는 이유는, 어떤 종목이든 크게 날아가기 전에 일정기간 지루한 매집과정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해서 매집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는다. 왜냐면, 실컷 잘 추적하던 종목이 어느 순간 갑자기 날아가버리는 경우도 꽤 많기 때문인데, 초기에 일단 소량이라도 잡아두면 마음 편하게 추적을 이어가면서 종목 탐색이 가능해진다.
- 머지않아 정말 크게 갈 종목인지 아닌지 계속 저울질 하는 것인데, 중도에 아니다 싶으면 슬그머니 발을 빼기도 하고, 점점 더 확신이 들면 다른 종목 팔아서 마련한 실탄으로 계속 추가매집에 들어가기도 한다.
비덴트 60분봉 (2020. 12. 30.)
- 비덴트 60분봉 차트를 보면... 현재 매우 중요한 분기점에 도달해 있는 모습인데, 향후 시나리오별 대응책이 머리속에 이미 서 있어야 한다. 또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어~, 어~" 하면서 멍 때리지들 말고...
- 아무튼, 나는 위로 튈 가능성 크다고 보는데, 이후 주황색 화살표처럼 다시 눌리면서 한번 더 매수 기회를 줄 수도 있고, 아니면 상승탄력 받아 추세각 유지하면서 그대로 날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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