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2021. 2. 2.)

 

비덴트 일봉 (2021. 2. 2.)

- 1월말이 지났기 때문에 e나비의 투자 성적을 공개해야 하는데, 비덴트가 월초 대비 제자리 걸음을 하는 바람에 한달간 그냥 손가락만 빨았다. (ㅡㅡ;;) 

- 아무튼... 1월말(01/29) 기준, 공개 계좌 잔고가 12,540,447원이 되었음을 알리는 것으로 계좌 공개는 갈음하고자 한다. (특별히 공개할게 없음. 참고로, 공개 계좌로는 비덴트를 12/28일과 01/04일, 두 번에 걸쳐 매수 했었다.)

 

- 나, e나비는 잃지 않는 투자를 지향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매는 하지 않고, 항상 중단기 바닥권에서 분할매수 한 후에 차분히 기다리는 편이다.

- 1월초와 중순에 비덴트 주가가 한번씩 위로 크게 튀었지만, 즉시 차익실현 하지 않은 이유는... 중기투자 관점에서 보다 큰그림을 보고있기 때문이다. 

 

- <e나비의 7대 전략> 차원에서 위 차트를 보면... <변곡점 제1조건>을 만족한 후에, 11월 말경 첫 돌파 파동이 나왔었고, 이후 지지/수렴의 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상승 3파동의 법칙 : 돌파, 지지/수렴, 정배열/슈팅)

 

- 이러한 과정에서, 현재 비덴트에 120-240일선 골든크로스가 나오고 있음도 확인된다. (내가 중요시 하는 26-52주선 골든크로스에 해당)

 

- 결론적으로, 비덴트가 현재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특별한 문제 없이 순조롭게 잘 흘러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조급증에 걸린 단기 투자자들의 경우, 못 참고 다 떠나겠지만...)

 

 

신신제약 일봉 (2021. 2. 2.)

- 나는 <e나비의 7대 전략>에 따라, 한결같이 동일한 매수/매도 포지션 전략을 취한다는 것을 이제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 그리고, 내 블로그에 꾸준히 방문했던 독자들이라면... 내가 2020년 5월 초에 신신제약을 매수하자, 두어 달 후인 7월 말경에 갑자기 +100% 날아갔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 큰그림으로 변곡점을 체크한 후에, 상승 3파동의 법칙을 노리고 중단기 이평선들이 수렴할 때 매수했던 것이다.

 

- 물론, 지나고 나서 보니까 7월 중순쯤에 들어가는게 최선이었지만, 사실 파동이 진행중일 때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넉넉잡아 미리 들어가서 기다렸던 것이다.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는 중에 갑자기 날아가는 종목들을 많이 봤다면, 내 말을 이해할 것임)

 

- 그러면, 비덴트와 신신제약이 현재 얼마나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자세히 비교해 보기로 하자.

 

 

비덴트 일봉 (2021. 2. 2.)

신신제약 일봉 (날아가기 직전의 모습)

- 비덴트의 현재 위치는 신신제약이 날아가기 직전, 혹은 신신제약의 6월 말경 위치와 비슷해 보인다.

- 아무튼, 결과는 지나봐야 알겠지만... 기회비용 따지면서 매수 타이밍 재다가, 갑자기 뉴스 터지면서 훌쩍 날아가버리면 닭 쫒던 개 지붕쳐다보는 신세가 되고 말 것이다. (기회비용 운운하는 사람들은 전부 추격매수하다가 엇박자 내면서 볼일 다 본다.)

 

- 한편, 큰그림을 보며 기다렸던 사람들의 경우, 계속해서 애를 태우다가 어느날 살짝 시세를 줄 때, 너무 허무하게 팔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비덴트 주봉 (2021. 2. 2.)

신신제약 주봉 (2021. 2. 2.)

- 이번에는 주봉 차트로 비교해본 모습인데, 어떻게 비슷한 흐름이 느껴지는지?

- <e나비의 5대 저항> 돌파 후에 26-52 골든크로스가 나오고, 그 26선 위에 캔들이 살포시 내려 앉았다가 갑자기 날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 아무튼, <e나비의 7대 전략>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날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빌어본다.

 

일단, 여기까지...

아... 근데, 블로그 틀이 왜 이렇게 바꼈지... 엄청 보기 싫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