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3. 업데이트
올리패스 일봉 (2020. 12. 30.)
- 내가 12월 1일경 분홍색 번개표시 위치에서 올리패스를 소개한 이후로, 약 1달 만에 +50% 짜리 상승 파동이 나와주는 모습이다.
- 5일선을 잘 타고 오르다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위기를 겪기도 하였으나 전고점 라인(파란색 수평선)에서 잘 지지받고 다시 한번 튀어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 현재 위치는 12월초 고점 기준 한 마디를 완성하였으므로, 더 욕심 부리지 않고 차익실현해도 될 만한 위치다.
- 물론, "더 간다~, 더 간다~"라고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버티고 있어야 할 필요도 없는 구간이다. (효율성? 혹은 실익이 없다고나 할까...)
- 차라리 확실하게 수익 챙기고 나와서 그렇게 마련한 실탄으로, 현재 좋은 자리 만들고 있는 비덴트나 에이프로젠KIC 같은 종목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확률적으로 더 이기는 게임이란 뜻이다.
- 올리패스에 "지금이라도 들어가볼까?" 이딴 소리 하는 사람들이 제일 하수라 할 수 있는데, 아니 11월 말이나 12월 중순에 지지받을 때는 뭐하다가 "더 갈 수 있다~, 더 갈 수 있다~" 이런 말에 현혹되서 이제 들어가겠다는 말인가?
- 이 종목을 중장기적으로 매우 좋게 봐서, 신규 진입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관심종목에만 포함 시켜놓고 계속 추적하다가, 추후 25,000원 아래까지 눌리면서 <변곡점 제1조건>이 충족되어질 때 서서히 매수하면 되는 것이다.
- 안 눌리고 그냥 가면 어떡하냐구? ㅎㅎ 뭐가 걱정이야? 내가 관리하는 관심종목들 중에서 분명히 내 기준에 딱 맞추는 녀석이 나올 것이고, 그 놈을 집중 지원하면 되는 것이다.
- 모든 종목(잔파동 하나하나)을 다 먹어야 한다는 그 욕심을 버려라. 언제나, 그 시점에서 제일 좋은 자리에 있는 놈 하나면 충분하다.
- 또, 어떤 사람들은 특정 종목에 꽂혀서 그 종목만 연구하고, 일편단심 다른 종목에는 눈길도 안 주곤 하는데... 그렇게 투자할 필요가 없다.
- 종목풀(Pool)을 조성한 후, 필요시마다 가장 적합한 종목을 픽업해 나간다면, 끊임없는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아이씨디 일봉 (2019년)
올리패스 주봉 (2020. 12. 30.)
- 지난 시간, CMG제약 편에서 소개했던 아이씨디 파동의 생애주기를 다시 한번 가져와 보았는데, 올리패스에도 이러한 흐름이 나올 수 있다.
- 물론, 오해는 말라. 아이씨디와 같은 패턴이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지, 반드시 나온다는 말이 아니다.
- 하지만, 실제로 그와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되는 것이 보인다면, 땡큐~하고 사양말고 수익 잘 내기 바란다.
압타바이오 일봉 (2020. 12. 30.)
- 번외로, 위 압타바이오 역시 마찬가지로, 내가 소개한 패턴에 혹시라도 맞춰가는 건 아닌지 잘 추적해보기 바란다.
- 어떤 종목이든, 기 보유자가 아니라면... 저렇게 각을 세우고 올라갈 때는 매수하는게 아니다.(단타꾼들은 제외하고)
- 오히려, 어느순간 꼬라박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눈에 불을 켜고 끝까지 추적해 나가야 좋은 매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하기 바란다. (변곡점 제1조건을 얼마나 잘 포착하느냐가 관건임)
일단, 여기까지...
2020. 12. 1. 작성
올리패스 Business Summary
- 올리패스는 플랫폼 기술 기반의 RNA치료제 개발 회사이다.
올리패스 주봉 (2020. 12. 1.)
넷마블 일봉 (2017년)
- 올리패스와 넷마블의 차트 흐름이 비슷하므로, 참고용으로 가져와 보았다.
- 독자들은 잘 알겠지만, 내가 공략하는 포인트가 항상 비슷하다는 사실이고... 이는 <e나비의 7대 전략>으로 대변된다.
- 다만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내가 아무리 분할대응 및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해도 들어X먹지 않고는 나중에 꼭 내 탓을 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이다.
- 사실, 나는 내 모든 이론들의 정립자이기 때문에 알아서 잘 하지만, 초보 투자자들의 경우 추후 어떤 부분을 놓칠 수 있는지에 대해 일일이 피드백 해줄 수 없다는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독자들에게 분할대응 및 분산투자를 권유하는 것이다. (일종의 위험회피 장치를 꼭 마련해 둬야 한다는 말이다.)
올리패스 재무 흐름
- 올리패스의 경우, 보다시피 재무상태가 엉망이기 때문에 한 번씩 느닷없이 증자를 하는 등 뒷통수를 때릴 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도 올빼미 공시의 형태가 되면 투자자는 손도 못 쓰고 당하게 되며, 혹시라도 상장폐지될 경우 그야말로 멘붕 상태에 빠지게 될 것이다.
- 올리패스 차트 하단의 수급현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런 종목은 개인 투자자들이 매우 좋아하는 반면, 큰돈을 굴리는 기관들의 경우 아예 접근조차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따라서, 이런 종목은 소액으로 투자하는 것이 맞는데... 예를 들어 5백만원을 투자했다가 가까운 시일 내에 +70~80% 수익 나면 350~400만원 버는 것이고, 만약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악재가 터지면서 하한가(-30%) 한방 나오면 150만원 잃고 그냥 줄행랑 치거나, 아니면 소액의 여유자금인 만큼 다음 대반등 싸이클이 나올 때까지 존버하면 되는 것이다.
-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여기다 자신의 전재산을 때려박는 그런 미친 짓은 하지 말라는 말이다. (한방 좋아하다가 한방에 간다는 걸 알아야 함. 도박꾼 습성을 버리고, 진정한 투자자로 거듭나기 바람)
올리패스 주봉 (2020. 12. 1.)
올릭스 주봉 (2020. 12. 1.)
- 이번에는 올리패스와 올릭스의 흐름을 비교해 본 것이다.
- 올릭스 역시, 플랫폼 기반 RNA 관련주이고, 재무상태가 형편없는 것까지 똑같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종목이 선발주라면, 올리패스는 후발주에 해당한다.
- 올릭스의 경우, 차트 패턴이 조금 다른 유형이지만, <e나비의 7대 전략> 관점에서 보면 공략 포인트는 항상 같다고 할 수 있다.
- 올릭스의 경우에도 공략 지점이 뚜렷하게 보였다는 사실이고, 첫 중요 돌파 이후에는 26-52 골든크로스 발생과 함께 추세가속을 타는 것이 보일 것이다.
- 올래패스 역시 마찬가지로 조만간 26-52 골든크로스가 나올 것으로 충분히 예상된다. (단, 100% 보장이란 있을 수 없다고 했다. 허를 찔리면 빨리 인정하고 도망칠 줄도 알아야 함)
올리패스 일봉 (2020. 12. 1.)
- 올리패스를 일봉 차트로 확대해 보면... 전체적인 큰 뼈대는 내 이론에 부합하지만, 잔파동은 나도 절대 장담할 수 없다고 하였다.
- 추후 한번 더 눌렸다 갈지, 바로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유일한 대응책은 분할대응뿐이다.
일단, 여기까지...